4500원 주고 마심

원래 피스타치오 덕후라 베스킨 31가도

피스타치오는 꼭꼭 담아오는 사람인데 요즘 이게 핫하다고해서

지나가는데 빽다방 보이는 김에 먹어봄 날도 덥고 비도 추적추적

달달한 것도 땡기기에 너무너무 기대햇삼

 

 

 

 

아이스크림 올라가는 버전도 있나본데

이삭토스트에서 이미 햄스페셜을 사고 나오는 길이라

아이스크림은 패스하고 피스타치오 빽스치노만 시켰슴다

세상 이렇게 맛있어도 되는지 의문..

그리고 이게 4500원 밖에 안하는 것도..

 

살짝 밍밍한 피스타치오이긴 했지만

그거슨 개취로 매우 찐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런거 같기도 함..

초코칩도 낭낭하고 오독오독 씹히는게 재밌는 맛

다음에 또 사먹을 의향이 오조오억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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